내가 마음에 들면 남친은 별루고 남친이 맘에 들면 내가 별루고. 같이 마음에 드는곳 3곳정도 예약시도 끝에 남친님이 찾아낸청담동 한식집을 예약했습니다.
유명한 곳은 열흘전에 예약하려고 해도 자리가 없다는군요;; 주말에는 가장 저렴한 코스는 주문불가에다,
사실 집안끼리의 첫 인사여서,가격에 상관없이 하려고 했었는데 식구들이 조금 많은편이라 상관 안할수 없고 사람당 4만원이넘는 가격에 부가세 까지낼 남친님 걱정이 절로되네요.
이제 예약도 끝났으니 주말까지 기다리는일만 남았습니다. ^^;; 두근두근
상견례 끝나면 상견례장소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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