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일 화요일

---------- 상 .견 .례 -------------

  
1월23일 눈발날리던 날에 드디어 상견례를
무사히 잘 치루었습니다.
장소는 청담동에 있는 "랑" 이라는곳에서하였는데
가격은 여느 한식집과 비슷하였으며, 위치도 지하철과 가까운곳이어서 찾기 쉬었습니다.
전통 한식이 이니고 젊은감각의  한식이어서 새로운것을 접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좋아 하실만한 곳이라고 생각됨니다.

2011년 1월 18일 화요일

상견례2

  상견례할 장소 찾는게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습니다.
내가 마음에 들면 남친은 별루고 남친이 맘에 들면 내가 별루고. 같이 마음에 드는곳  3곳정도 예약시도 끝에 남친님이 찾아낸청담동 한식집을 예약했습니다.

유명한 곳은 열흘전에 예약하려고 해도 자리가 없다는군요;; 주말에는 가장 저렴한 코스는 주문불가에다,
사실 집안끼리의 첫 인사여서,가격에 상관없이 하려고 했었는데 식구들이 조금 많은편이라 상관 안할수 없고 사람당 4만원이넘는 가격에 부가세 까지낼 남친님 걱정이 절로되네요.

이제 예약도 끝났으니 주말까지 기다리는일만 남았습니다. ^^;; 두근두근

상견례 끝나면 상견례장소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상견례~ 두둥~

결혼에 있어서 첫 단계인 상견례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사실 날짜 정해진지는 오래전이였지만..
장소와 시간까지 완벽하게 정하고나니 묘한감정이 생기는군요^^;
별탈없이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시작하겠습니다! 블로그!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를 드디어 만들었다.
그냥 만들고 싶단 마음만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어떤글을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횡설수설中,
차근차근 생각좀 해봐야겠다.
이곳에도 주위산만한 내모습이 나타겠지만
그래도 하루하루의 일기를 쓰든 조금씩 조금씩 글을 써야겠다.